에이수스 라이젠9 5900 및 RTX 3080 GPU 탑재된 ROG STRIX 노트북 출시

에이수스는 CES2021에 ROG STRIX 게이밍 노트북의 새로운 버전을 공개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엔비디아 암페어(Ampere) 기반 RTX 30 그래픽 카드로 라인업을 새로 고칠뿐만 아니라 라이젠 기반 STRIX 시스템을 처음으로 제공 할 것입니다.

 

에이수스가 게시한 마케팅 자료에는 노트북의 정확한 사양이 나와 있지 않지만 중국 웹 사이트 ITHome은 새로운 ROG STRIX 시리즈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공유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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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수스 ROG STRIX 2021 노트북은 최대 라이젠9 5900HX CPU가 탑재되며 이때까지 유출된 것에서 동일한 SKU로 보입니다.

 

현재 세잔(Cezanne) 기반 CPU의 변형이 5900H 모델과 얼마나 다른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에이수스의 독점 부품이거나 오버 클럭을 위해 잠금 해제 된 스페셜 에디션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픽 측면에서 새로운 노트북 시리즈는 RTX 3060, RTX 3070, RTX 3080 그래픽 카드와 함께 구성 됩니다.

 

하이엔드 엔비디아 GPU가 하이엔드 AMD CPU와 쌍을 이루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두 회사의 장점을 결합함으로써 에이수스는 내년에 가장 흥미로운 라인업 중 하나를 갖게 될 것입니다.

 

인텔이 앞으로 몇 달 동안 타이거 레이크-H(Tiger Lake-H) 8코어 CPU(세잔-H와 직접 경쟁 할 모델)를 출시하지 않을 것이라는 점도 주목 되고 있으며 에이수스는 선택의 여지가 없을 것이라고 봅니다.

 

그러나 특정 모델에서 사용할 수 있는 4코어 CPU인 타이거 레이크-H35의 변형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노트북은 게이머에게 그다지 매력젹인 선택이 아니므로 대부분의 게임용 노트북 제조업체는 여전히 RTX 30 그래픽과 함께 10세대 코멧 레이크-H(Comet Lake-H)로 구성 될 것입니다.

 

이 노트북의 또 다른 흥미로운 점은 최대 165Hz의 주시율을 지원하는 QHD(2560 x 1440) 화면의 가용성입니다.

 

사용자가 최대 300Hz 주시율로 제공되는 1080p 화면을 60Hz로 고정된 4K 화면으로 희생해야하는 대부분의 게이밍 노트북에서 문제였기 때문에 QHD 화면은 게이밍 노트북에서 매우 인기있는 선택이 될 것으로 예상 됩니다.

 

ASUS ROG STRIX 2021 노트북은 CES2021 즈음에 출시 될 예정인 발표 직후 시장에 출시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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