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19일만에 구글 애드센스 승인 되었습니다.

컴플레 2020. 12. 28.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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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블로그 하기전 워드프레스에서 블로그 운용을 하다가 차별화 된 기능이나 목적을 사용하지 않는한 워드프레스 운용은 국내 플랫폼의 블로그랑 큰 차이가 없을거라는 느낌을 받고 티스토리로 옮겼습니다.

 

네이버, 티스토리, 워드프레스 등 각 블로그의 특징이나 장,단점을 확실히 파악은 하고 있었습니다.

 

확실히 구글 친화적인 워드프레스는 운영 2주차에 구글유입으로부터 300~400명 돌파 할 정도로 잘되었지만 과연 티스토리로 옮기는게 올바른 일인지 많은 고민 끝에 결정했습니다.

 

모바일 친화적 유형이 클수록 그리고 SEO 수치가 클수록 검색에 유리하며 AMP 페이지를 사용한다면 구글 모바일 검색에 큰 유리함과 사용하고 있다는 아이콘까지 나옵니다.

 

하지만 위와 같은이유로 다시 처음하자는 생각으로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했습니다.

 

12월 9일에 블로그를 생성하여 포스팅을 옮기기 시작하였고 동시에 구글 애드센스를 신청했습니다.

 

하지만 블로그 생성 후 2주가 지난 14일 후 아무 반응이 없었죠.

 

워드프레스는 블로그 생성 후 바로 신청하고 2일차에 바로 애드센스 승인되어 잘 사용했지만 그에 비해 티스토리는 거절 및 승인에 대한 결과가 나오지 않아 엄청 답답했었습니다.

 

그리고 이대로 가만히 있으면 안될 것 같아서 다음과 같은 조치를 했습니다.

 

원래는 구글 애드센스 코드는 <head> .... </head> 사이에 코드를 삽입하라고 합니다.

 

하지만 html에 일가견 있으신분들은 헤드부문에 코드를 삽입하면 검토를 하는 로봇이 확인하기 힘들거나 엄청난 시간이 걸린다는 의견이 있어서 수정을 했습니다.

 

헤드 부문이 아닌 바디에 넣었으며 구글 애드센스 기존에 신청했던 것을 삭제하고 재신청을 했습니다.

 

12월 27일 일요일 저녁에 했으며 정확하게 <body> ... </body> 위치 중 body id 바로 밑에 코드를 삽입 했습니다.

body id 바로 밑에 했습니다.

 

 

그리고 변경 후 하루만에 방금 결과가 나왔습니다.

 

티스토리의 지정된 스킨에 따라 다를 수도 있지만 제가 사용하고 있는 스킨에서 헤드부문에서 구글봇이 검색하는 것을 힘들었나 봅니다.

 

바디부문으로 위치를 바꾼 후에 허무하게 하루만에 승인된것을 보면 헤드부문에 코드를 삽입하라는 구글 애드센스 공식 설명을 믿을게 못된다고 느꼈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운영한지 19일만에 승인되어 광고개제 사용이 가능해졌습니다.

 

비록 거절 당하거나 하지 않았지만 신청 후 대기기간만해도 엄청난 시간을 소모되버린건 사실입니다.

 

이제부터 다시 처음한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블로그 운영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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