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dows Defender] 윈도우 디펜더 실시간 보호 끄기!

2000년 초반에는 윈도우에서 자체적인 백신 소프트웨어가 존재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외부의 있는 백신 소프트웨어를 사용했는데, 대표적으로 V3, 알약 등 많이 사용 했었습니다.

 

Windows Vista 출시 때 '윈도우 디펜더(Windows Defender)'가 최초로 사용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소프트웨어는 사용자가 선택해서 사용해야 했으며 더군다나 유료 소프트웨어라서 점유율과 해당 소프트웨어의 사용은 적었습니다.

 

하지만 Windows 10 출시 후 윈도우 디펜더가 본격적으로 사용이 되었습니다. 타 백신 프로그램과 같이 편리한 조작성과 여러가지 기능개선으로 현재는 외부 백신 소프트웨어 못지않는 성능을 나타내고 있지만, 일부 하드디스크와 CPU 점유율이 치솟아 컴퓨터가 버벅이는 현상이 있어 일부 사용자들에게는 불편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부 사용자는 사용중단 시키는 경우가 있는데 아무래도 이것 때문에 관련 포스팅을 본 것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렇다면 실시간 보호 끄는 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윈도우 디펜더와 윈도우 방화벽은 서로 다른 개념이므로 방화벽 비활성화를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의 링크를 통해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Windows 10] 윈도우10 방화벽 해제 설정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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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측 하단에 숨겨진 아이콘을 표시하여 방패모양 아이콘(윈도우 디펜더)를 클릭합니다.

 

 

2. '바이러스 및 위협 방지'를 클릭합니다.

 

 

3. '설정 관리'를 클릭합니다.

 

 

4. 여기서 실시간 보호만 비활성화 하고 싶으면 실시간 보호만 끄시면 됩니다. 만약 윈도우 디펜더 모든 기능을 사용하고 싶지 않으시면 전부 비활성화 해줍니다.

 

 

5. 윈도우 디펜더를 사용하고 싶지 않으면 'Ctrl+Shift+ESC' 세개의 키를 눌려줍니다. '작업 관리자'가 실행이 되는데 '시작프로그램' 탭을 클릭하여 'Windows Security notification icon' 우클릭 후 '사용 안 함'을 합니다.

 

이 설정은 컴퓨터가 부팅을 하여도 윈도우 디펜더를 실행하지 않도록 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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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백신을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해당 기능을 사용안하셔도 되지만, 백신 소프트웨어 없이 윈도우 디펜더를 사용하지 않는 것은 바이러스 위험에 노출이 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