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연합 (EU)에서 2nm 노드 개발 선언

유럽 연합 (EU)은 2nm 노드와 사용자 정의 프로세서를 모두 개발에 초점을 맞추는 것을 선언했습니다.

 

이는 최대 1450억 유로 (한화 약 192조)를 할당하여 새로운 EU 맞춤형 프로세서를 개발하고 2nm 노드를 개발 할 것입니다.

 

해당 선언은 벨기에, 프랑스, 독일, 크로아티아, 에스토니아, 이탈리아, 그리스, 몰타, 스페인, 네덜란드, 포르투칼, 오스트리아, 슬로베니아, 슬로바키아, 루마니아, 핀란드, 키프로스를 포함한 17개의 국가들이 서명했습니다.

 

 

이 선언은 2020년 12월 7일 국무장관이 원격으로 서명했습니다.

 

이 문서는 EU가 반도체 산업에서 주도권과 경쟁력을 유지하고 중요 산업에서 입지를 강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선언문은 다음과 같이 명시하고 있으며 단순번역을 했기 때문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 선언에 서명한 국가들은 고속연결, 자동화 차량, 항공 우주 및 방위, 의료 분야의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신뢰할 수 있는 차세대 저전력 프로세서를 설계하고 궁극적으로 제작하는 유럽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협력하는데 동의합니다.
그리고 농식품, 인공지능, 데이터 센터, 통합 포토닉스, 슈퍼 컴퓨터, 양자 컴퓨터 등 전체 전자 제품 및 임베디드 시스템 가치 사슬을 강화하기위한 이니셔티브가 있습니다.
더욱이 유럽은 고 부가가치의 애플리케이션과 제품을 대상으로하는 공동 및 통합 행동뿐만 아니라 기술 전체의 복잡하고 강력한 시스템 통합을 통해 위치를 공고히 할 수 있습니다.

 

이 선언은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설계되고 저전력 소비를 특징으로하는 EU 고유의 맞춤형 임베디드 프로세서 개발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이렇게하면 EU가 제조 목적으로 타사 프로세서에 의존하지 않게 됩니다.

 

이 선언에 서명한 17개국 모두 향후 2 ~ 3년 내에 개발에 필요한 자금을 확보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선언은 설계 에코 시스템, 공급망 기능 및 프로세서 칩에 대한 생산 확장을 포함한 첨단 반도체 기술의 최초 산업 배포에 초점을 맞추는데 동의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유럽연합에서 대규모 개발계획을 하고 있으며 국내 및 아시아 반도체에서는 어떠한 개발 목표로 하여 발전을 할지 불안하기도 하면서 궁금해지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