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후반 디스플레이 포트 (DisplayPort) 2.0 모니터 등장

HDMI 2.1 디스플레이 연결 표준 덕분에 새로운 그래픽 카드는 이제 훨씬 더 높은 재생률로 초 고해상도 패널을 갖춘 차세대 디스플레이를 지원할 준비가되었습니다.

 

차세대 모니터 출시는 매우 부진했으며 2017년 1월 표준으로 발표에도 불구하고 이번 CES 2021에서 모니터 제조업체는 HDMI 2.1이 적용된 신제품을 공개하기 시작했습니다.

 

에이수스(ASUS)는 144Hz 재생률을 지원하는 4K HDMI 2.1 모니터 3대를 공개 했지만 올해 1분기 또는 2분기까지는 출시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커넥터 스펙트럼의 다른쪽에는 HDMI 2.0b와 달리 DP가 DSC(Display Stream Compression)라는 기술 덕분에 이미 4K 60Hz+ 게임을 가능하게했습니다.

 

DSC는 눈에 띄는 품질 저하없이 초고해상도 이미지를 압축하지만 이 기술의 경험을 원하는 것이 아니므로 게이머와 콘텐츠 제작자는 전체 비 압축 스트림을 선호합니다.

 

이 솔루션은 2017년 1월에 공개 된 새로운 표준인 HDMI 2.1이라고 합니다.

 

이 표준은 DSC없이 초당 최대 120 프레임의 4K 12비트 해상도를 허용하며 HDMI 2.1 커넥터의 최대 대역폭은 48Gbit/s 입니다.

 

이에 비해 그래픽 카드나 게임 콘솔에 대해 아직 활성화되지 않은 DP 2.0 표준은 최대 77.37Gbit/s (총 대역폭 80Gbit/s)를 제공 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DP 2.0은 최대 8K 85Hz 또는 4K 240Hz를 지원합니다.

 

DP 2.0 모니터는 2020년 말에 출시 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그렇게 되지 않았으며 더 버지(The Verge)의 뉴스 사이트에서 직접 언급한바 따르면 디스플레이 커넥터 표준을 담당하는 조직에서 지연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디스플레이포트(DP) 2.0을 지원하는 모니터는 현재 개발 중이지만 아직 출시 된 제품은 없습니다.
2021년 후반에 제품이 출시 될 새로운 시스템 칩에서 작동되고 있습니다.
-더 버지에서 인터뷰를 한 VESA 대변인

 

이 지연은 현재 모든 회사의 변명으로 보이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것으로 추정되지만 AMD RDNA3 및 엔비디아 러브레이스(Lovelace) 아키텍처가 차세대 그래픽 카드에서 DP 2.0을 지원할지 여부는 불분명합니다.

 

현재 RTX 30, 라데온 RX 6000 또는 선더볼트4 노트북은 최대 DP 2.0 대역폭을 유지할 수 없기 때문에 이를 위해서는 새로운 하드웨어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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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MI 2.1 및 DP 2.0 해상도 매트릭스

베사 DP 2.0 사양